군위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은 가족 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군위군 공무원들은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 실현과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한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16세 이상 69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65세 이상의 경우 60~64세 기간에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참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