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지명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신설하는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내정됐다.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명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