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공동수행 업무협약 체결<br/>포스텍·경북TP 등 15곳 참여<br/>전문인력양성·산업역량 강화
이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으로 지난 12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영남권 4개 시도가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참여 및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경상북도, 포항공과대(POSTECH), 한동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시, 부산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테크노파크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원자력 산업 기반 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자체, 산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영남권 4개 시도는 △원자력 전주기를 포함하는 고급인력 양성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원자력 기업(기관) 맞춤형 고용 창출 △지산학연 협업을 위한 초광역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채은 수습기자
gkacodms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