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위기 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된 8일 오후 큰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에서 대피했던 한 주민이 돌무더기와 토사가 덮친 집으로 향하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주택에 토사가 덮쳐 차량이 반쯤 잠겨 있다.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의 한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온 나무와 돌무더기, 토사로 엉망이된 집을 살펴보고 있다.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의 옥수수밭이 밀려든 토사에 뒤덮혀있다.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마을 입구의 정자가 급류에 휩쓸려 형체도 알아볼수없이 무너져 내렸다.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마을길과 고추밭이 물에 잠겨 있다.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 인삼밭에 급류에 휩쓸린 차량이 떠내려 와있다.
영양군 입암면 대천리의 한 주민이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