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용흥동 새마을부녀회가 3일 취약계층 12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정연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정민수습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단정민수습기자
sweetjmin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포항 기사리스트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맞춤운동 서비스’
“숨은 ‘동네 찐맛집’ 찾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인구변화 본격 대응
‘깨끗한 포항 구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포항시, 농축산식품부와 ‘농촌 협약’ 체결
“글로벌기구와 녹색성장 협력 추진” 포항시 양해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