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 스터디카페 ‘포롱’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학습 지원에 한 걸음 더 나섰다.
‘포롱’은 ‘작은 새가 날아가는 소리나 모양’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 대구시 꿈드림 청소년단이 제안해 선정됐다. 운영은 7월 한 달간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후 수요에 맞게 조정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