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가창과 청도를 잇는 팔조령 터널 앞이며, 약 길이 26m, 높이 11m 규모의 조형물이다. 야간에도 통행자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경관을 해치지 않는 적절한 조명 활용을 통해 주·야간 이어지는 달성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유롭게 유영하는 달성군의 모습을 형상화해 끝없이 발전하고자 지속가능한 자연과 미래를 담은 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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