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전문가인 안은희 박사의 이번 교육은 2018~2021년생 자녀를 둔 아빠로 이루어진 여섯 가정을 선착순 선정, 총 4회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스킨십을 통한 감정 알리기 △오감 이용해 느낀 것 표현하기 △노래로 가족 소개하기 △신문지 활동 △헬리콥터 놀이 △협동 놀이 △좋아하는 글씨 찾아 자녀와 대화하기 △최고 아빠상 수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첫날 공동육아나눔터3호점(송도동) 교육에 참여한 젊은 아빠 A씨는 “이번 교육 참여를 통해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법, 아이와의 멋진 추억 만들기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