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흉부외과·피부과 강화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의료진은 산부인과 홍대기, 흉부외과 성후식, 피부과 신동주 진료과장 3명이다.
산부인과 홍대기 진료과장은 칠곡경북대학교 산부인과 주임교수와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수술 분과 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대구지회장 등을 역임한 부인암 및 자궁 난소 질환 권위자이다.
흉부외과 성후식 진료과장은 포항선린병원 흉부외과장, 병원장을 역임하고 계명대학교 흉부외과 외래교수 등에 재직했다. 전문진료 분야는 흉부외상, 기흉 및 농흉 수술, 혈관 수술, 하지 정맥류 수술, 흉강경 수술 등이다.
피부과 신동주 진료과장은 대구파티마병원 피부과 과장과 한센병관리 지역지도의사를 거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상임이사·감사 등을 역임했다.
신 과장은 알레르기 피부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바이러스 피부질환 피부진균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지역내에서는 유일한 종합병원 피부과 전문의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