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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1회 추경예산안 등 26건 안건 심의

이곤영기자
등록일 2024-04-21 20:10 게재일 2024-04-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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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제308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은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대구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대구시 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태손 의원, 달서구4) △대구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경구 의원, 수성구2) △대구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재화 의원, 서구2) 등이다.


22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23일 오전에는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육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시정질문을 통해 (사)대구컨벤션뷰로의 통폐합 과정에 드러난 대구시의 만연한 위법성을 따져 묻고 대구시 ‘박정희 기념사업’ 중단을 촉구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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