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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꿈나무 ‘총집합’ 청소년 대표 선발전

이시라 기자
등록일 2024-04-18 19:41 게재일 2024-04-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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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일 ‘전국 중·고등 사격대회’<br/>공기소총·공기권총 101팀 참가
지난해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사격대회. /포항시 제공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경기 종목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이다. 2024년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할 전망이다.

첫날인 22일 공식 훈련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남·여고부 공기권총 및 공기소총, 25일부터 26일까지 남·여중부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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