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꾀꼬리극장서 개최
제41회 대구연극제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대구연극협회는 7일 “올해 연극제는 ‘Re:play 다시, 연극’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3년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지난해 재개관한 꾀꼬리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4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시작된 대구연극제는 그동안 전국연극제(현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지역 대표작을 선발하는 등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왔다.
/안병욱기자
안병욱 기자
eric4004@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드론·탐지견 동시 투입… ‘차 봉지’ 마약을 찾아라
대구 서문시장 한 상가에 화재 발생⋯자체진화
대구소방, 겨울철 노후 산업단지·전통시장 화재예방 총력 대응
“재난은 또 온다… 피해 줄이려면 기억을”
“군•민간공항 통합이전 빨리 추진을”
대구고법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수목장 인정하라” 소송 항소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