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선거, 클린 선거' 실천 주창 나서
국민의힘 허명환 포항북 예비후보가 5일 “지역의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정책선거, 클린선거’실천 4가지 강령을 주창하고 나섰다.
허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막가파식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마타도어 선거 풍토는 멈추어야 한다”면서“유권자 의식 수준도 높아져 흑색선전이나 마타도어 같은 네거티브만으로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허 예비후보가 제시한 4대 강령은 ‘정의로운 과정을 통한 공명정대한 정책선거 실천’', '경쟁후보에 대해 모략과 비방, 흑색선전 금지’, ‘출마 후보 클린선거 실천 촉구’, ‘정책선거와 클린선거 운동 실천을 통한 시민의 선택’ 등이다.
허 예비후보는 ” ‘정책선거, 클린선거’ 운동은 한동훈 비대위 정치개혁의 시작”이라며 “국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정치 역량을 예비후보들이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진홍기자 pjhbs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