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선임연구원 ‘영예’
수상자는 재단 전임상센터 김성곤 선임연구원(중개연구팀장).
김 선임연구원은 지난 2012년부터 재단의 생물안전관리자로 지정돼 유전자변형생물체 및 생물안전에 관한 업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 신고 및 수입신고를 비롯한 생물안전규정과 지침을 마련하는 등 생물안전에 관한 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과기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김 박사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생물안전 관련 내외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케이메디허브가 안전한 연구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LMO 및 생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가 정한 올해 핵심 키워드가 안전과 기업이다. 안전한 바이오 연구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