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7일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2호기 운영을 최종 허가했다.
원안위는 이날 제18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2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다.
이번 운영허가로 신한울 2호기는 연료를 장전하고 6개월여간 시운전 시험을 거친 후 상업운전에 착수한다.
신한울 2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용량은 1천400MW급이며 설계 수명은 60년이다. /장인설기자
장인설 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2210만원 긴급 지원…경북적십자
관객 설레게 하는 ‘4인의 거장’ 만나러 가요
즉흥 부산여행 바다에서 찍은 쉼표
아줌마들 수다 속 ‘민생지원금’ 포퓰리즘인가? 민생인가?
군 장병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지인과 말다툼 후 자기 펜션에 불 지른 60대’…영덕경찰서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