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구시볼링협회 생활체육볼링선수단은 제19회, 제20회, 제21회까지 3연속 종합 우승에 이어 제24회, 제25회 연이은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 남자선수단(권중휘, 김근태, 김한국, 안상구, 박정환, 한창승)은 승점32점으로 1일차 경기결과 1위를 달리던 광주시를 2일차 경기에서 역전하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선수단(김한숙, 김현주, 김나리, 김은영, 손미숙, 이옥란)은 승점 25점으로 4위에 올라 종합 승점 57점으로 준우승 충남(승점53점)제치고 종합우승을 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