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종양 분야와 관련한 최근 3년 동안의 SCI급 논문 및 연구업적을 엄격히 심사·평가해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이룬 1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시상한다.
하 교수는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비뇨기종양 전반에 걸친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비뇨기종양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응모한 대표 논문 5편을 비롯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출간한 55편의 논문 중, 44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고, 23편의 논문에서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