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고야라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 46분쯤 경주시 감포읍 고아라 해수욕장에서 A씨(60대 추정)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출동한 119 구조대원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A씨가 물놀이 중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신원을 조사 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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