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양금희 의원)은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지역에서 주요당직자 120여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대구 12개 당원협의회에서 모두 동참해 경북 예천, 문경 등 수해 지역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양 위원장은 수재민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일생생활용품인 수건 300장(시가 120만원 상당)을 동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수재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마무리 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