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캠프에는 총 10개 팀, 15명이 참여해 148아트스퀘어 북카페에서 개회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 역세권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을 방문한다.
또, 청년스마트창업공장, 메이커스페이스, 청년창업센터, STAXX 등 도심 내 청년 공간을 방문해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특강 등을 통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와함께 영주시 청년정주지원센터와 사업 아이템 관련 농가,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탐색하고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갖고 캠프를 마무리 한다.
영주시는 지역자원 조사기간 동안 청년 협업공간 지원,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프로그램과 연계, 지역 청년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사업화 과정에서 관련부서 연계 지원으로 청년들의 창업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