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20만 회원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다짐하는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직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기념행사에 참여한 것은 지난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연맹 회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환영하는 연맹 회원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강석호 총재의 기념사를 들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연맹 회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하자 윤 대통령이 인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주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큰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용기와 열정을 기대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왼쪽에서 네번째) 등 참석자들과 안보지킴이 결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구대원 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연맹 회원들의 환호를 들으며 퇴장하고 있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