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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현충원 참배… 순국선열 기려

고세리기자
등록일 2023-06-01 20:06 게재일 2023-06-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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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총재 등 300여 명 참석
1일 오전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현충일을 앞둔 1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총재는 현충탑에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조국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연맹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위령제 진행 등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산하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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