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서브’ 로 자리 잡아
지난 주말 8일 홈경기에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은 2022년부터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메디컬 검사 등 포항스틸러스 축구단에 의료지원을 제공해 왔다.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은 ‘PLAYER OF THE MONTH’의 이름으로 매달 한 명의 선수를 선정하여 건강검진권과 함께 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권흠대 병원장은 “새 시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의 좋은 기운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길 매 경기 응원하겠다”며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포항스틸러스축구단이 우승할 수 있도록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 건강관리에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