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3시 44분쯤 성주군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컨테이너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동 옆 창고로 사용하는 컨테이너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전소된 컨테이너 안에서는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 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적십자사, 여름철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77주년 제헌절, 헌법의 제정 과정을 다시 본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유진오 박사 추모비
대구 문단, 여름 맞아 동인지 발간·문화행사로 문학 활력 충전
인사청문회를 보고
“지역언론 연대 강화… 미디어정책 공동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