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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 찾은 ‘삼일’… 설맞이 선물세트 전달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3-01-18 20:19 게재일 2023-01-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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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2리 주민들에 도움 되고파”
(주)삼일(대표이사 강승엽)이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인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삼일 직원들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매마을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

강승엽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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