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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국가고시 ‘대박’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12-28 18:32 게재일 2022-12-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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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명 전원 물리치료사 시험 합격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실습 장면.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66명 전원이 ‘제50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6.1%로 경운대 물리치료학과는 졸업예정자 100%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을 통과해 보건복지부로부터 면허를 수여받아야 한다.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신형수 학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거둔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열정을 가지고 지도해 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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