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청송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및 회장단,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인 윤준환<사진> 회장이 청송읍 월막1리 지도자·청송읍 협의회장 역임 등 새마을운동에 10여 년간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읍·면 회장, 부회장 등 9명이 새마을운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고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윤석천 현동면협의회장과 강외자 파천면부녀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에는 박분옥 현동면부녀회 부회장과 김삼도 파천면문고분회 부회장, 새마을대상에는 안진환 주왕산면협의회 총무, 경북도지사 표창에는 김대성 진보면협의회 총무·한지원 청송읍부녀회 총무·박주탁 파천면문고분회 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 표창에는 서필수 안덕면문고분회 회장이 수상했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