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김현석 학생 수상 영예<br/>지역 콘텐츠·컴퓨터 사고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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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창의력을 기반으로 코딩 교육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경진대회를 통한 코딩 교육의 저변 확산을 높이고 상호 경쟁이 아닌 청소년 코딩 축제로서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포항시 미래 선도 SW 산업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포항시 역사 또는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와 컴퓨터 사고력을 기르는 게임 형태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영신중은 평소 정보 수업 중 SW 코딩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래밍 언어교육을 일상생활의 예제를 통해 소프트웨어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힘으로써 스스로 논리적인 오류를 검증하고 수정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이상상 포항영신중학교장은 “SW 교육은 뛰어난 인적자산이 풍부한 우리나라에 적합하고 인류에게 이롭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발명과 연결될 수 있다”며 “컴퓨팅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코딩 기술의 습득과 더불어 실세계의 문제 해결이나 새로운 컴퓨팅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