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영 봉화군청공무원노조위원장은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군이 될 수 있도록 양 노조도 함께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봉래 봉화군청공무직노조위원장은 “경기침체와 기본 생활 물가가 오르는 현실에서 어렵게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