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된 아이오닉5 택시. /영주시 제공
지난 5일 오후 9시 30분께 영주시 원당로 상가에 전기차 아이오닉5 택시가 돌진해 차량에 불이났다. 이날 사고로 택시 운전자 A씨(71·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사망했다.
사고 택시는 차량 화재로 전소 됐다.
신고를 받고 5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 소방인력 41명, 경찰 차량 7대를 동원해 무려 3시간여 지난 11시23분쯤 차량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