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교육학회는 간호교육현장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을 강화하고자 지난 7월 올해 처음으로 시뮬레이션 교육 콘테츠 공모전을 진행해 최근 수상작을 선정했다.
고위험 신생아 간호 시뮬레이션 콘텐츠는 한국간호교육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간호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서 교수는 “산모의 고령화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산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간호학과 학생들의 시뮬레이션 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면서“간호학 전공 학생들에게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 및 간호 문제 추론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팬데믹 상황에 따른 실습 여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교육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