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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경상북도 최장수 113세 김순자 할머니 수발 딸 효행상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2-12-06 13:47 게재일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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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최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서 113세로 경상북도 최장수 김순자 할머니 딸 지옥녀씨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지옥녀씨(좌측 세 번째)는 효행상을 받고 안철환 지회장(우측)과 기념촬영을 했다.
지옥녀씨(좌측 세 번째)는 효행상을 받고 안철환 지회장(우측)과 기념촬영을 했다.

지옥녀씨는 113세인 모친 김순자씨를 봉양하며,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우리민족의 전통윤리인 효행의 근본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딸 지옥녀에게 효행상을 수여하였다.

안철환 지회장은 “우리사회 도덕성 함양에 귀감이 되었기에 고귀한 뜻을 기리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시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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