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 매매… 경북지역 ‘1위’<br/>교통·생활편의 접근성 높아
국토교통부 실거래 분석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한화포레나포항’은 한 달간 13건의 매매가 이뤄졌다.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한화포레나포항’은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천192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 KTX·동해선 포항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일만대로, 28번 국도, 7번 국도, 포항IC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남쪽으로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등 접근성이 좋다.
그다음 거래가 많았던 곳은 8건으로 △원호자이더포레(구미시 고아읍) △힐스테이트초곡(포항시 북구 흥해읍) △아포덕일한마음(임대,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금호윤성모닝타운(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경산하양금호어울림(경산시 하양읍) 등이다.
이어 △임은삼도뷰엘빌W(구미시 임은동) △경주두산위브트레지움(경주시 용강동) △부영5단지(구미시 구평동)는 7건, △KTX포항역삼구트리니엔(포항시 북구 흥해읍) △우미린센트럴파크(구미시 산동읍 신당리) △광신프로그레스(구미시 원평동) △이편한세상경산신대(경산시 압량읍 신대리) △안강에덴타운(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두호SK뷰푸르지오1단지(포항시 북구 두호동) △부영1단지(구미시 구평동)은 6건이 각각 거래됐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