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일상에서 청렴의 소중함을 깨닫고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시나리오 △시 △웹툰·포스터·일러스트 △영상 △노래 등 총 5개 분야이며, 총 1천907건의 작품이 공모에 참여했다. 이중 분야별로 10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강정선 사원은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작은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는 마음의 소리를 시에 담았다”며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마음들이 모여 청렴한 사회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통공사는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