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기북면 오덕1리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김민지기자
등록일 2022-11-16 19:45 게재일 2022-11-17 7면
스크랩버튼
북구청, 매월 1회 소통행정 추진
포항시 북구는 16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했다. /포항시 북구 제공
포항시 북구(청장 한상호)는 16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제’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포항지사, 미용봉사팀, 북구보건소(치매 안심센터)와 함께 운영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은 고령 및 교통 약자의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맞춤형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민들과 소통행정 목적으로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날 운영으로는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토지이동(분할,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상담, 미용봉사, 치매진단 등의 생활민원 서비스 제공하고 이외 타 부서 민원 발생 시 해당 업무 안내 및 민원 이관 처리해 민원만족도를 높였다.

이도희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 편의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