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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서 개설 보험심사평가사 등 과정 교육생 전원이 자격 취득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11-06 17:47 게재일 2022-1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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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과 보건의료행정과는 지난 5일 ‘제1기 위너보험심사평가사 자격취득 과정’ 수료식을 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보건의료행정과가 공동으로 추진한 보험심사평가사·의료기관행정사 자격취득 과정이 ‘교육생 전원 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를 내고 지난 5일 수료식을 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교육원과 보건의료행정과가 ‘2022 대구시 북구청 전문인력 양성과정 사업’으로 지난 9월 개설했다. 이 과정은 지난 5일까지 7주 동안 속성반 형태로 진행했으며, 교육생 32명 전원이 보험심사평가사 2급과 의료기관행정사 자격증을 땄다.

교육과정은 건강보험·의료급여·산재보험·자동차보험 등 각종 보험과 관련해 발생하는 진료비의 적정성을 심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교육생은 보건·의료행정학 졸업(예정)자로서 병원 원무직 및 보험심사직 취업준비생,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심사평가사 및 보험심사관리사 분야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했다.

교육 내용은 의료경영 및 의료서비스 핵심인 의료수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의 적정성 확인, 적정 치료를 위한 지원업무 수행 등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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