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색소폰, 통기타 공연 등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29일은 창의문화교류센터 앞 광장에서 핼러윈을 주제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문화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낭만과 추억이 있는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이벤트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별빛 야시장은 10/28~29, 11/18~19, 11/25~26 총 6회에 걸쳐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