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클럽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엄마의 마음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돕고 있다. 아동센터의 보수공사를 해주기도 하고, 책장 및 책상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해마다 취약계층의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준화 회장은 “2009년부터 연을 이어 온 흥해 하늘꿈 지역아동센터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선별적 복지보다는 보편적 복지로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