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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 담은 간식 듬뿍”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지역아동센터에 먹거리 전달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2-10-25 18:48 게재일 2022-10-2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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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최준화)은 최근 흥해 하늘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간식을 전달했다. <사진>

여성 클럽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엄마의 마음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돕고 있다. 아동센터의 보수공사를 해주기도 하고, 책장 및 책상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해마다 취약계층의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준화 회장은 “2009년부터 연을 이어 온 흥해 하늘꿈 지역아동센터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는 선별적 복지보다는 보편적 복지로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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