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 구성으로 홍보 큰 효과
이를 통해 달서9경 및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등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달서구 관광에 대한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콘텐츠를 개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달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하는 관광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지자체, 캠핑·관광·식음 관련 사업체 등 320곳 이상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자원 등을 홍보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