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최근 자랑스러운 구민상과 함께 특별상인 ‘명예구민상’수상자로 국민의 힘 김상훈<사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구민상 심의위원회는 예년과 달리 이례적으로 특별상으로 명예구민상을 추가해 수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특별상을 받은 김 의원은 서구민의 염원이자 서구발전의 핵심이 되는 서대구역사를 건립에서부터 개통에 이르기까지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16만 구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서구의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올해는 사회봉사부문과 교육 부문에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