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에 이문락<사진> 전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신사업추진단장이 취임했다.
이문락 센터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코스콤에 입사해 2017년 코스콤 부산센터장과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장을 동시에 역임하며, 2020년 퇴임까지 약 30년간 코스콤에서 근무했다.
이 신임 센터장은 기획·인사 분야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핀테크블록체인 공학박사로 핀테크 분야 창업 기업들의 멘토링, 보육, 특화교육, 해외진출 지원 등 맞춤형 성장지원과 다양한 신사업 추진 경험으로 창업 기업들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문락 신임 센터장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의 신사업 추진 및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발굴과 스케일업, 투자 인프라 확대, S/W 개발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등 경북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