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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목욕·세탁업소 371곳 대상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2-09-04 20:05 게재일 2022-09-0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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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구청장 한상호)가 오는 23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숙박업·목욕업·세탁업소 371곳을 대상으로 ‘2022년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시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평가는 담당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영업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항목표를 바탕으로 일반현황과 영업자 준수사항,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한다.

북구는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생등급(80∼90점)△백색등급(80점 미만)으로 분류해 녹색등급은 시청 홈페이지 외 전국 시군구에 공표하고, 녹색등급 업소 중 10% 이내의 최우수업소를 선정해 포상과 우수업소 표지판 및 인센티브 등을 지원해 자율적 서비스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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