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각오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각 단체별로 분산 개최하던 것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기 쌀전업농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한마음대회를 올해 저희 쌀전업농이 주관을 맡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한마음 대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의 고령군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