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기치로 내세우며, 공직자의 마인드가 적극적으로 바뀜에 따라 군민의 표정이 확 달라질 것이라는 공직자의 친절의식 변화를 강조함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봉화군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민원인 응대자세 및 전화응대 요령으로 특히 사례 중심의 대민 친절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교육을 받은 한 직원은 “사례 중심의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