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오는 13일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투어’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환경투어는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동안 모두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투어는 초등학생들에게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가정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토록 하려는 것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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