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고령 조합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성대학 회장단들이 정성들여 직접 만든 음식을 300여 농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호태 조합장은 “원로하신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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