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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업유망팀 300’서 대경권 최다 팀 배출

심상선 기자
등록일 2022-08-03 19:06 게재일 2022-08-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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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최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교육트랙부문 대경권 최다 팀을 배출했다.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도약트랙 △성장트랙 △교육트랙 등 3부문으로 진행했다.

계명대 창업동아리는 전국 예비학생창업팀 50개 팀을 선발하는 교육트랙 부문에서 ‘Oh! soap팀’과 ‘어! 수선팀’ 등 2팀이 선발됐다.

Oh! soap팀은 팀장 이유정(경영학) 학생과 김예진(국제통상학), 이지윤 (생명과학) 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굴 껍데기의 탄산칼슘을 이용한 세정력이 높은 비누’란 아이템으로 선발됐다.

어! 수선팀은 팀장 김일기(경영학)과 배중훈(경영학), 이석준(전기에너지공학), 송예진(광고홍보학), 김가을(경영학) 학생으로 팀을 구려 ‘스마트한 수선 중개플랫폼’ 아이템으로 선발됐다.

선발된 두 팀에게는 오는 11월 2일부터 진행하는 ‘산학협력 EXPO’ 데모데이에 참여 기회를 준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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