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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민선8기 상생협력 위해 도청 찾아

전병휴기자
등록일 2022-08-02 20:02 게재일 2022-08-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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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왼쪽)가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고령군의 현안 사업들을 설명 하고있다.
[고령] 이남철 고령군수는 2일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군청 실과장, 담당직원들과 함께 경북도청을 방문해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인 다산 ~ 동고령 산업단지 간 연계도로(지방도905호선) 확장사업 및 다산면 곽촌지구 재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건의했다. 함께 실과장과 직원들은 업무 관련 부서별로 개별 방문해 일일이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00개 기업 1조원의 과감한 투자유치로 일자리 3천개 창출 등 지속가능한 산업경제도시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육성해 인구5만,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인 5-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을 위해 경상북도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적 관계 지속과 많은 지원 등을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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