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박물관은 최근 경북대 박물관에서 ‘KNU 헤리티지 문화봉사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품앗이 대표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봉사단은 초등학생과 가족, 대학생, 유학생 등 16명으로 구성돼 경북대 박물관과 함께 우리 지역 문화를 지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연말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자원 발굴 △전시 및 체험교육 지원 △문화유산 보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