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남구청 위생지도팀 공무원 7명과 포항남부경찰·소방서와 협업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포항시 남구는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통한 무신고 숙박업소의 영업행위 및 숙박업소의 불법·편법 운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함과 동시에 숙박업소의 위생관리기준 준수 및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또한 함께 살필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한 숙박환경 제공을 위해 무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영업할 수 있도록 홍보·계도하고 차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